세계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은 2011년 동북 태평양 연안(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재해로 인한 피해복구 및 구호활동 지원에 3억 엔(약 40억 원) 상당의 현금과 구호품을 기부한다고 3월17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브리지스톤은 현금 2억 엔(약 27억 원)과 1억 엔(약 13억 원) 상당의 브리지스톤 자전거와 침구류를 지원한다고설명했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동북 태평양 연안(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고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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