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어린이집은 한눈파는 사이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알 수 없어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곳으로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과 같은 응급처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위급상황에서 완강기 등을 이용한 초기 대피 방법 등을 교육하며 재난에 대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류환형 미추홀소방서장은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생활할 수 있도록 원장선생님 이하 관계자들의 응급처치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