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소방서(서장 김한효)는 2월21일 해운대구 우동 소재 요트경기장 및 광안대교 일원에서 동절기 및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 방지교육에 대한 이론을 시작으로 수상인명구조 기초훈련, 수중수색훈련, 수중탐색 등으로 진행돼 수난구조 기술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활동으로 대 시민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한효 동래소방서장은 “현장중심의 다양한 인명구조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현장에 강한 소방, 안전한 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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