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월21일 오전 10시부터 지난 2월18일 새벽 대가야읍 내곡리 개진농공단지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및 인근 산불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감식은 경북소방본부 사법조사 및 소방서 화재조사관 3명, 고령경찰서 8명, 국립과학수사연구원 4명, 전기안전공사 3명 및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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