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민방위의 날’인 3월20일 오후 국회에서 ‘화재대피 훈련’과 함께 직원 대상 ‘화재 시 행동요령’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회 직원과 이낙연 국무총리, 강경화 외무부 장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도 함께 참석했으며 화재 발생 시 신고 요령, 화재 시 피난 방법 등 직원 행동요령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서순탁 영등포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평소에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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