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오는 5월에 전라북도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운동·숙박 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4월2일 밝혔다.
정읍 관내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총 125개소(운동 14개소, 숙박 111개소)로, 주요 조사항목은 ▲소방시설 상시 작동여부 확인 ▲자체점검 실시 및 결과보고 적정 여부 ▲소방시설 폐쇄 및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정읍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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