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은 4월4일 오전 8시30분 정부세종제2청사 지휘작전실에서 강원 영동 등 동해안 태풍급 강풍과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과 화재 발생에 대비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정문호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경북 포항 야산 화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기상특보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는 선제적으로 화재 위험경보를 발령하는 등 비상체계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