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지난 4월4일 강원도 고성군 일대 산불 사고 현장으로 소방력을 지원, 출동했다.

4월4일 오후 7시17분 경 강원도 고성군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번짐에 따라 소방청에서 이날 오후 7시44분 화재 대응 수준을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성동소방서는 소방차량 3대와 소방공무원 22명을 긴급 지원했다.

현장에 지원 출동한 구조대원 김대환 소방교는 “화재가 빠른 시일 내에 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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