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 R&D 관리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 이하 건교평, www.kictep.re.kr) 임직원은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4월1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2개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상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1004(대표 박은경 목사)’ 단체로부터 대상가정을 추천받아 자발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건교평 임직원들은 대상가정을 방문해 겨우내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긴 곰팡이와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노후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건교평은 올해 하반기에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R&D 체험교실’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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