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4월30일 오전 11시37분 서초구 방배동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고 밝혔다.

화재는 고물상 파지 압축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차량화재에 적응성이 좋은 폼 소화약제를 다량으로 이용해 이날 오후 1시3분 경 완전 진화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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