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 5월7일 오후 2시 화암동 태전사를 방문해 소방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이번 주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각 사찰에서 행사가 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의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지도하기 위해 시행됐다.

유성소방서는 최근 관내 전통사찰 9곳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5월10부터 5월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해 소방력 전진배치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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