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119구급차 이용환자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급차량 2대를 6월 중 신규, 보강 배치할 것이라고 5월28일 밝혔다.

구급 차량은 정읍시 입압면(신규), 하북동(보강)에 6월 중 배치되며 구급대원이 신속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구급장비들이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자동심장충격기 등 최신 사양의 각종 응급의료장비도 구급차 내에 비치돼 있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이번 구급차량 추가 도입으로 인해 응급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구급차량을 이용하는 응급환자들의 불편감 해소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규, 보강 구급차 배치로 정읍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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