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6월21일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창원시의회 김종대, 한은정, 전홍표, 최희정, 김상찬, 이우완, 지상록 의원이 방문해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전국대회에서 구급분야 1위, 화재진압분야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낸 직원들을 축하하고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시의원들은 위험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방화복 착용 시범 및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안전체험장에서 물소화기․소화전 방수 체험 △구조훈련탑에서 완강기 활용 피난을 체험했다.

또 각과와 안전센터, 구조대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