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7월26일 오는 9월 개장 예정에 따른 마산합포구 구산면 소재  마산로봇랜드에 대해 마산소방서장, 경남도청 전략산업과장, 서울랜드 운영이사 등 유관 기관을 포함한 점검반 40명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7월2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로봇랜드 내 전시시설 및 놀이기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로봇체험관 등 전시시설 11개 동 소방시설 적정여부 확인 △놀이기구, 공연장 및 탑승장 등 위험요소 안전점검 △자위소방대 편성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토록 관계자 교육 실시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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