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는 9월5일 오후 2시에 소방서 3층 강당에서 의용소방대 비상소화장치 전담 관리자 51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소대원의 비상소화장치 사용 및 점검 능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론을 통해 습득 후 직접 현장에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의소대 비상소화장치 전담 관리요원들은 오는 9월6일부터 관내 설치된 200여개 비상소화장치를 월 1회 이상 소방공무원과 합동으로 작동 유무 등을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