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추석연휴를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초구 관내 쪽방 등 취약대상 13개소(주거용 비닐하우스 8곳, 무허가 주택 5곳) 중점으로 방문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월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을 찾아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한정희 소방서장은 “서초소방서는 추석 연휴 긴급대응태세 확립으로 고향을 찾는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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