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9월25일 오전 소방서에서 Best of 친절공무원과 트라우마세이버로 선정된 직원과 안전슬로건 공모당선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경기도에서 2명을 선정하는 ‘Best of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진현경 소방교는 소방 해피콜에 친절한 대응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채종대 소방장 등 4명은 중증환자에게 정확하고 적극적인 현장처치로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 등에게 수여하는 트라우마 세이버(중증환자 세이버)로 선정돼 엠블럼과 상장을 받았다.

윤동현 소방위는 ‘안전은 내 손안에, 지키지 않으면 우리 손해’라는 안전슬로건을 제출해 송탄소방서 안전슬로건 공모에 당선돼 표창을 받았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에 앞장서 지역안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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