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은 조직의 유연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목표 지향적 연구개발에 집중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2부 5본부(센터) 13실(팀)체제(기존 2부 14센터 16팀(단))’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5월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과제 중심이었던 연구조직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한 것으로 철도연의 기술개발 성과를 활용할 국토해양부를 비롯한 철도운영처, 산업계 등 외부 기술 수요처와의 연계 및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 

또 20개에 이르는 연구기능별 조직을 신교통, 고속철도, 광역도시철도 등 5개의 본부로 그룹화해 융복합 연구체계를 구축, 조직의 개방성을 확대했다. 

또 29명의 간부를 16명으로 축소하는 등 조직 슬림화에 중점을 뒀다.

한편 전공 분야별 기술 및 인력교류 활성화를 통한 R&D 성과 극대화를 위해 국가 R&D사업 조직을 TFT로 운영하는 등 조직을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R&D 정책 방향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연구성과의 해외진출 등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전략실과 기술마케팅지원실을 신설했다.

▷ 선임연구부장 이준석(李俊錫) 
▷ 본부장·부장
신교통연구본부장 서승일(徐承佚)
고속철도연구본부장 김기환(金錡煥)
광역도시철도연구본부장 창상훈(倉相勳)
녹색교통물류연구본부장 방연근(方演根)
시험인증안전센터장 최강윤(崔康潤)
감사실장 김춘수(金春洙)
기획부장 박춘수(朴春洙)
행정부장 박대식(朴大植)
 
▷ 실장
기술전략실장 조용현(趙容鉉)
기술마케팅지원실장 김정국(金定局)
신교통연구본부 신교통인프라연구실장 사공명(司空明)
고속철도연구본부 고속철도인터페이스연구실장 유원희(兪元熙)
광역도시철도연구본부 지능형도시철도제어연구실장 이재호(李在浩)
녹색교통물류연구본부 친환경연구실장 정우성(鄭愚成)
시험인증안전센터 시스템안전연구실장 이희업(李羲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