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는 지난 1월26일 저녁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나서 인명피해 없이 6시간여만에 진화했다고 1월28일 밝혔다.

산불 화재는 인명 피해 없이 임야 0.7ha를 태우고 산불이 일어난 근처 주민 3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공주소방서는 화재 접수 후 대응1단계 발령으로 전직원 비상소집 및 장비 14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해 6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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