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영흥119안전센터가 2월13일 119생활안전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월14일 밝혔다.

지역특성상 갯벌로 둘러싸인 영흥도 지역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수난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정영조 119구조팀장은 “수난사고는 인명구조 활동을 신속하게 하지 않으면 인명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바로 인명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평소에 장비를 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