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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 당당한 목소리 계속 내주시 길”
이택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2020년 02월 26일 (수) 18:44:59 윤성규 기자 sky@safetoday.kr

   
▲ 이택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10주년을 우리 1825명 소방시설관리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 소방과 함께하면서 우리 소방이 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윤성규 발행인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실현되도록 세이프투데이의 지금과 같이 힘차고 당당한 목소리를 계속 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재 소방시설과 건축방화 피난시설은 국가가 직접 관장하는 중요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법적 설치기준만 가지고 있다 보니 현재의 점검은 성능 위주보다도 법적 설치여부만 가지고 판단하는 형식적인 점검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소방 관련 시설의 성능유지와 노후 교체를 위한 시설주의 최소한의 주기적인 검사, 시험, 유지관리를 명시한 법 기준도 없다 보니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책임의식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사고 후 법적 책임은 소방시설관리사와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전가하는 소방안전 후진국입니다.

세이프투데이는 국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조언자로서 국내 소방시설과 건축방화피난시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점검제도 개선에 도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0년 2월26일
이택구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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