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19안전체험관(관장 소재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빈틈이 없도록 연 평균 16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체험관의 모든 시설에 긴급방역을 실시했다고 2월28일 밝혔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선제적 대응으로 2월4일부터 임시휴관 상태로 안전체험은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사전답사 및 체험시설 보강 관계인 등 체험관 방문자가 꾸준히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못하도록 체험동 전체와 모든 체험시설에 방역을 실시했다.

 

체험관 직원 및 방문객은 마스크착용을 기본으로 입구에서 체온측정과 손 소독을 시행해야 체험관 출입이 가능하며 임시휴관 중에도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소재실 전북119안전체험관장은 “임시휴관 중에도 체험관은 안전사고 예방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생활을 통해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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