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에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월4일 밝혔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12개 소방서 서장과 직원, 의용소방대원은 다양한 모습으로 코로나19 종식에 노력하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존경을 표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대한민국 의료인과 자원봉사자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손바닥 위에 주먹 쥔 엄지손가락을 올린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캠페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응원하는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인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소방은 코로나19 종식을 비롯해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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