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을)은 지난 5월19일 오후 구로소방서를 방문해 권오덕 구로소방서장으로부터 코로나19 관련 대책에 대해 보고 받고 소방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로소방서 구급대원들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출동한다. 이들은 환자의 체온과 활력 징후를 측정하고 38℃ 이상의 고열과 해외여행 등의 이력이 있다면 관내 보건소 및 감염병 전담구급대에 인계한다.

윤건영 의원은 “늘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끝나기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오덕 소방서장은 “화재 및 각종 재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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