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소방공무원 복무지침이 강화됐다고 6월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집합금지 명령 대상 시설(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 포함) ▲체육문화행사, 부서회식, 워크숍 중지 ▲확진자와 접촉, 여행경보 국가방문청사내 소독철저 ▲기존 생활속 거리두기 관련 복무지침 준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민춘기 강서소방서장은 “코로나19 퇴치에 시민과 직원들이 생활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