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찬 진주소방서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25명은 6월5일 ‘순국선열·호국영령 등 순직 소방인 넋 기려’기 위해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인의 고귀한 희생을 추념하기 위함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소방서장의 헌화와 분향 및 묵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홍찬 소방서장은 “조국을 사랑했던 모든 호국영령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항상 도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소방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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