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지난 6월22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구급지도의사 및 구급대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감염방지위원회를 통해, 감염병 환자 구급이송 관련 및 의료폐기물 처리에 관한 사항, 감염관리실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토론하고 구급지도의사에 의한 구급대원 2차 감염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병행 추진됐다.

정대원 보성소방서장은 “구급대원과 구급수혜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고 119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