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7월1일 나주시 왕곡면 화정리 소재 양계장 화재와 7월3일 문평면 옥당리 공장화재에 대해 소방활동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7월9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참석인원 50명 미만, 입장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개회, 화재개요설명, 출동대 현장상황설명(아쉬운점, 개선방안 등토의), 화재현장 효율적 대응방안 및 안전사고관련 교육, 총평 및 당부사항등 순으로 진행됐다.

최형호 나주소방서장은 “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완성도 높은 화재진압작전을 펼쳐 안전한 나주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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