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경북소방본부의 ‘2020년 상위 출동 격무 구급대 구급차 보강 계획’에 따라 지난 7월8일부터 119구조구급센터에 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했다고 7월15일 밝혔다.

119구조구급센터에 1대 구급차가 보강됨에 따라 상주 관내에 총 9개 구급차가 운용되고 있다.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는 최근 3년간 구급출동이 연평균 2,913건으로 경북도 내 136대 구급차 중 출동건수 4위에 해당됐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119구급차 보강을 통해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 시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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