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5일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8월3일 밝혔다.

전국대회를 준비하는 마산 성지여자고등학교 학생 2명(성다현, 이채은)은 ‘심폐소생술 TIME'이라는 팀명으로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기본 심폐소생술 압박, 기도확보, 인공호흡 등을 연습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14일 열린 ‘창원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대회에 창원시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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