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0월26일 다가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홍보,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비상구 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림시장 등 다중밀집장소 9개소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21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방화환경 조성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 △비상구 물건 적치 금지 홍보 등이다.

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으로 교통 혼잡 도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과 소방차 퍼레이드, 장애요인 및 개선사항 도출 등을 실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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