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묵, 정문호 청정에 이어 3대 소방청 청장에 취임한 신열우 소방청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순국선열과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남 천안의 중앙소방학교 훈련단에 소재한 소방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를 마친 후에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무엇보다 국민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드는 데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조종묵, 정문호 청정에 이어 3대 소방청 청장에 취임한 신열우 소방청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순국선열과 순직소방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충남 천안의 중앙소방학교 훈련단에 소재한 소방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를 마친 후에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무엇보다 국민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드는 데 함께 힘쓰자”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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