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6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광암항 일대에서 ‘선박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광암항 정박어선 화재를 가상으로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소화기 이용 초기소화와 인명대피 및 유도 △정박어선 피양 활동 △해수 활용 화점 진압 △부상자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훈련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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