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송파소방서장은 11월30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지난 11월17일 정창시 예스코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김성회 소방서장은 ‘코로나19 극복, 송파소방서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성회 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소방가족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선책은 개인위생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로 노희웅 롯데물산 상무를 추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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