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1월22일 오후 1시30분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를 방문 사상 최악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아이티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만달러(USD)를 기탁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1일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주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문수 지사는 “ 아이티 이재민 구호를 위한 적십자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국제적 재난에 대해서도 대한적십자사와 상호 협력함으로써 효과적 재난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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