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8월22일 오전 8시10분경 방배동의 한 교회 4층 외부 공사장업 중 안전발판이 무너지면서 3명의 작업자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해 구조에 나섰다. 인부 2명은 추락하면서 안면 열상과 다리 골절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인부 1명은 작업장 4층에 걸려 허리 척추 통증으로 고립돼 있는 상황을 서초소방서 구조대가 로프와 구조장비를 통해 지상으로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추락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8월22일 오전 8시10분경 방배동의 한 교회 4층 외부 공사장업 중 안전발판이 무너지면서 3명의 작업자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해 구조에 나섰다. 인부 2명은 추락하면서 안면 열상과 다리 골절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인부 1명은 작업장 4층에 걸려 허리 척추 통증으로 고립돼 있는 상황을 서초소방서 구조대가 로프와 구조장비를 통해 지상으로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추락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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