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7월27일 본부장실에서 주한 미해군 진해부대 소방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재난발생 시 공동대응을 위한 협조방안을 모색해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전파확산을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석해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역할분담과 정보공유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과 군의 공동 대응체제 구축으로 대형재난 발생 시 선제적 현장대응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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