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1일부터 오는 9월1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다중밀집시설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9월12일 밝혔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지난 49월일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다시 한번 주변 취약요인을 점검해 달라”며 “추석연휴까지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시민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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