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현상호, 문경순)는 지난 11월12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일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월15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제주소방안전본부 및 도 의소대연합회 의소대장단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내 해안 쓰레기 및 안전사고 위험 요소 제거 활동을 중점 진행했다.

한편, 제주 의소대연합회는 도내 전통시장, 공공시설 등 다중출입장소에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대응 방역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곳곳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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