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오전 10시30분 경 영화 강철비,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용산소방서를 방문했다.

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개서 80주년(2022년 11월10일)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재난·도서 영화 100선’ 발간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1월23일 밝혔다.

양우석 감독은 “‘소방관이 추천하는 재난 도서 100선, 영화 100선’은 기존에 제작된 영화와 도서를 모아 재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자로 발간되면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각종 재난과 감염병의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맞서는 든든한 수호자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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