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서 택시가 식당 전면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돌진해 택시기사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현장에서 처치했다.

중랑소방서(서장 장만석)는 지난 2월5일 오후 1시3분 경 서울 중랑구 상봉로에서 택시가 돌진해 중앙분리대와 음식점 전면 유리를 부수고 내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설명했다.

이날 사고로 택시기사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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