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성범)는 지난 2월16일 ‘소방관이 추천하는 재난 도서, 영화 100선’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2월22일 밝혔다.

재난 도서ㆍ영화 100선은 용산소방서 개서 80주년(2022년 11월10일)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소방공무원의 인문ㆍ사회학적 소양 향상을 도모하고자 초판과 2022년 2월2차 재판과 2월16일에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에 전자책을 등록했다.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재난 도서ㆍ영화 100선을 폭넓게 알리기 위해 등록한 전자책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읽고 재난에 대한 시민의 이해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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