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규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안전 문화의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창간정신을 12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오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우리 소방과 함께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에서의 예방, 대비, 대응 등의 안전한 사회 구축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지난 30년간 우리 소방은 행정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지만 조직구조, 합리적인 업무체제 등 아직 보완해야 할 과제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소방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소방정책을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와 신뢰받고 따뜻한 119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세이프투데이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분야의 전문정보와 방향을 제시하고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을 비롯해 민․관․산․학의 상호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분야 대표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2월24일
이상규 부산소방재난본부 본부장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