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현 소방협회 임원 24명이 지난 10월24일 오후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두석)를 방문해 방재시스템을 시찰․견학했다. 후쿠오카 소방협회는 일본 내 소방 자원봉사자로 우리나라의 의용소방대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시 자매도시인 기타큐슈시가 소속된 후쿠오카현 소방협회에서 인천의 재난, 방재시스템을 견학하고 업무교류와 친선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소방안전본부를 찾았다. 이들은 인천가스과학관, 송도LNG기지를 둘러보고 가스방재시설을 견학하는 한편 119종합방재센터를 방문, 일본과의 재난상황처리시스템을 비교하는 등 인천의 방재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일본 후쿠오카현 소방협회 임원 24명이 지난 10월24일 오후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두석)를 방문해 방재시스템을 시찰․견학했다. 후쿠오카 소방협회는 일본 내 소방 자원봉사자로 우리나라의 의용소방대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천시 자매도시인 기타큐슈시가 소속된 후쿠오카현 소방협회에서 인천의 재난, 방재시스템을 견학하고 업무교류와 친선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소방안전본부를 찾았다. 이들은 인천가스과학관, 송도LNG기지를 둘러보고 가스방재시설을 견학하는 한편 119종합방재센터를 방문, 일본과의 재난상황처리시스템을 비교하는 등 인천의 방재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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