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오 제주소방안전본부장

세이프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제주소방 가족들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안전문화 구축의 대표 정론지로서 신속하고 생생한 재난안전 소식을 전하며 안전문화를 선도해오신 윤성규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4차산업의 발달과 1인 미디어의 활성화 등 다양한 정보가 홍수처럼 넘치는 시대에 전문성과 객관성을 가진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세이프투데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 뉴스시스템을 갖추는 등 미래를 앞서가는 소방전문 언론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국민과 소방을 잇는 가교역할에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소방도 미래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방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세이프투데이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16일
박근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장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