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청장 이흥교)는 4월24일 오전 5시10분 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의 오토바이 출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4시만 만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오토바이 완제품 800여 대가 불에 탔지만 공장이 가동 중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소방본부는 불이 난 지 1시간 30분만에 인근 소방서의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가 이날 오전 8시10분 경 대응1단계로 낮췄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소방청(청장 이흥교)는 4월24일 오전 5시10분 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의 오토바이 출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4시만 만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오토바이 완제품 800여 대가 불에 탔지만 공장이 가동 중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소방본부는 불이 난 지 1시간 30분만에 인근 소방서의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가 이날 오전 8시10분 경 대응1단계로 낮췄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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