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의승)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연중 실시한다고 5월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노후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교체 및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관리 시스템 구축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 등이다.

박의승 무안소방서장은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주택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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