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www.busan.go.kr)는 지난 1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향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오는 12월2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월19일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부산경제에 미치는 영향분석과 개성공단 진출 지역기업 동향 및 대응방안 강구, 경제 유관기관별 향후 대응방안 등에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게 된다.

또 앞으로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유관기관별로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시 차원의 종합 지원대책을 수립, 대 시민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이프투데이 한영진 기자(jake@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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