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8월2일 오전 10시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선박화재 시 화재진압전술 개발을 위한 소방호스 부이를 활용한 수관연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상재난에 있어 화재대응능력의 향상을 꾀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춘식 동해소방서장은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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