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교 소방청장은 8월19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6·25 전쟁 당시 전사한 고 손진명 소방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유족들과 함께 첫 참배했다. 고 손진명 소방원은 1950년 8월10일 해군 경비부 포항기지 사령부에 급수지원 출동 중 북한군에 의해 전사했다. 72년이 지난 올해 8월8일 국가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 위패를 봉안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이흥교 소방청장은 8월19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6·25 전쟁 당시 전사한 고 손진명 소방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유족들과 함께 첫 참배했다. 고 손진명 소방원은 1950년 8월10일 해군 경비부 포항기지 사령부에 급수지원 출동 중 북한군에 의해 전사했다. 72년이 지난 올해 8월8일 국가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 위패를 봉안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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